공터에 꾸민 세계 정원… 한·영·일 테마 한자리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가까운 곳에서 어푸어푸…영등포구, 수영장 9곳까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난청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구, 스트레스 날리는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문성호 서울시의원, 창동차량기지 활용 S-DBC 계획 내 서울시 자세유지기구센터 신설 포함 제안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제2기 뇌병변장애인 기본계획(마스터플랜 2기) 발표 후 서울시립 자세유지기구센터 신설 공간 문 의원 직접 제안
서울교통공사 운영 창동차량기지 2026년 6월까지 남양주 진접차량기지로 완전 이전 계획
해당 부지에 조성 계획인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자세유지기구센터 신설 포함 제안하게 된 배경 설파
“접근성·우수한 연구개발 역할이 기대되어 공공 앵커 시설 활용 등 바이오 의료 클러스터와 큰 시너지 낼 수 있어”


작년 임시회 시정질의 당시 서울시립 자세유지기구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창동차량기지를 활용하는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조성 계획에 서울시립 자세유지기구센터 신설을 포함하도록 보완 수정을 제안했다.

문 의원은 직접 작성한 ‘창동 S-DBC 계획 내 서울시립 자세유지기구센터 신설 포함 보완 건의’ 제안서를 서울시 복지실장과 균형발전본부장에게 전달했다. 그는 “창동차량기지를 활용하는 S-DBC 내에 바이오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인데, 서울시립 자세유지기구센터가 함께 들어서게 된다면 지하철 4·7호선은 물론 GTX-C 노선까지 지나가는 교통 요충지이므로 접근성이 좋다”며 “우수한 의료지원은 물론 3D 프린팅 및 맞춤형 로봇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보조기기 연구개발에도 힘쓸 수 있는 시너지가 발생한다”고 제안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문 의원은 “서울시의 S-DBC 조성 계획을 보면 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공공 앵커 시설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마찬가지로 서울시립 자세유지기구센터를 이러한 ‘공공 앵커’의 하나로 포함한다면 장애인 당사자들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의료 치료 등 기술 개발에 반영하는 리빙랩(Living Lab) 형태의 운영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 의원은 뇌병변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자세유지기구가 개인 맞춤형이 아닌 대여 방식이라는 점에서 기구 수요를 해소하려면 개개인 맞춤형 상담부터 제작, 수리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정밀 측정 및 평가 장비가 필수적이고 3D 프린터는 물론 스캐너와 같은 맞춤형 제작 및 개조 설비가 함께해야 하므로 이러한 인프라가 물리적으로 집약되려면 S-DBC 조성에 자세유지기구센터가 꼭 포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 의원은 서울시립 자세유지기구센터가 단순히 뇌병변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기구를 만드는 곳에 그치지 않고 비장애인이라도 바른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기기부터 척추측만증 및 거북목증후군 예방과 치료를 위한 기구까지, 다양한 보조기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전시 및 체험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보호자와 전문가 교육을 위한 체험 및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어 시너지가 확실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서울시는 2026년까지 보조기기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창동 S-DBC에 서울시립 자세유지기구센터가 함께 들어서면 계획의 전초기지가 됨과 동시에, 서울 동북권의 부족한 재활 인프라를 채우고 우수한 바이오 및 의료 산업 역량을 복지에 연계하는 ‘서울형 복지 모델 구축’의 시발점이 되기에 충분하다”며 “복지실과 균형발전본부는 본 보완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 의원은 지난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회의에서도 교통실과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 시 2026년 6월까지 남양주 진접차량기지로 이전할 계획인 창동차량기지에 대해 구체적인 문답을 이어갔다. 그는 부지에 대한 정보는 물론 활용 계획인 S-DBC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어르신 여가 바꾸는 ‘활력충전 프로젝트’

권역별 센터 8곳·충전소 116곳  2024억 들여 문화·건강 사랑방

겨우내 묵은때 벗기자… 은평, 주민과 ‘봄맞이 대청

구 전역서 민관 힘 합쳐 환경 정비 종량제 파봉·환경 캠페인도 병행

총 6000여 가구 공급…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1

30일 설명회 개최, 열람공고 등 후속 절차 추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