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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사회약자 보듬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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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단체 등 직접만나 의견 청취

국민권익위원회가 사회·경제적 약자를 돕기 위해 시민들과의 만남을 크게 늘린다.

평소 정부 조직의 불합리성이나 공무원의 부정, 부패를 감시하고 제도 개선점을 찾아내는 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회의 약자들을 직접 만나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방안을 찾기로 한 것이다.

15일 오전에는 아동·청소년 관련 22개 단체 관계자 50여명을 서울 서대문구 청사 세미나실로 초청해 의견을 청취했다.이 자리에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우리아이지키기시민연대 등 9개 아동 관련단체를 비롯해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 13개 청소년 관련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권익위원회 등 관련 행정조직과의 온·오프라인 협력체계 구축을 주문하는 등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실제적인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권익위는 이들 시민·사회단체와의 협의 및 업무협력을 통해 결식아동과 불우청소년과 관련된 불합리한 제도를 찾아 개선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9-4-16 0:0: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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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