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09년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대회 이사회가 7∼8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각국 교통전문가 43명이 참가해 내년 10월 열리는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 준비상황 점검과 함께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을 모색한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7일 오후 7시 만찬회를 주최, 부산 ITS 세계대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2009-5-5 0:0: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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