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소문동~한성대입구역 구간 ‘아라리로’ 명명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가 다섯번째 디자인서울거리로 거듭났다.서울시는 7일 오세훈 시장과 서찬교 성북구청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거리 준공식을 갖고, 거리이름을 ‘성북 아라리로’로 바꿔 불렀다.
아라리로는 시가 조성 중인 1차 디자인거리 10곳 중 다섯번째 거리로, 동소문동사거리~한성대입구역 사이 700m 구간이다. 아라리로는 인근 아리랑 고개와 연관성을 갖고, 아름답다는 의미도 지녔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보행로를 확장하고 가로등과 맨홀, 가판대 등의 디자인을 산뜻하게 바꾸었다. 아울러 보도 전체를 화강석으로 평탄하게 포장하고 차량 진·출입로 부분 보행로 턱을 없애 유아를 동반한 여성이나 장애인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5-8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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