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재건축 매주 승인… 중계주공4·상계마들대림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계로 가는 창업기업”…관악구, 다음달 ‘관악S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 소상공인 자금난에 488억 융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고립 청년 지원’ 우수사례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주시, 전임시장 소유 땅 106억에 매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주차장·행사장 활용 명분… 특혜 의혹·혈세낭비 논란

전북 전주시가 거액을 들여 전임 전주시장 소유의 아웃렛 건물과 부지를 매입해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 15일 완산구 남노송동 코아 아웃렛 부지 1만 1999㎡와 지상 2층 건물 5915㎡를 106억원에 구입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 부지는 민선 1기 전주 시장이었던 L씨 소유로 아웃렛 매장 용도로 지어졌지만 주변 상권이 약해 영업실적은 그리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재정상태가 그리 풍족하지 않은 전주시가 활용 방안을 확정하지 않은 채 자치단체로서는 비교적 큰 덩치의 부동산을 매입해 적지 않은 논란이 일고 있다.

전주시는 한옥 마을과 인접해 있는 이 부지를 평소에는 대형 관광버스와 소형차량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행사기간에는 주 무대,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한옥 유스호스텔, 전통문화체험관, 특산품 판매점 등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전임 시장의 부동산을 매입함으로써 특정인에 대한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도 받고 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한옥마을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싼값에 임대해 사용하는 방안도 있는데 100억원이 넘는 혈세를 들여 부동산을 취득한 것은 다시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전주시 관계자는 “단기적으로는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버스 주차문제를 해소하고 장기적으로는 전통문화 인프라를 확충하는 용도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해명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5-19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서울 신중앙시장, 내년 혁신 디자인 입고 ‘환골탈태

오세훈 “시장 매출 2~3배 뛸 계기”

밀린 세금 받으러 갔다 눈물 닦아줘… 영등포 ‘온기

조유진 구청장, 밀착형 복지 강화

즉시 묻고 바로 푼다… 성북 ‘찾아가는 구청장실’

이승로 구청장, 릴레이 현장 소통

용산구,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정비사업 통합공정

갈등관리조정관 연계해 조정·중재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