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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국 첫 자전거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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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전국 처음 자전거 실태조사를 벌인다.

도는 체계적인 자전거정책 수립을 위해 자전거 보유 현황과 도로, 시설 이용정도를 파악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도내 12개 시·군의 총가구 4.1%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과 방문 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아울러 도는 도로 및 공공장소에 10일 이상 무단방치된 자전거 실태조사도 벌여 폐기처분하거나 활용이 가능한 자전거는 수리, 재활용할 계획이다. 또 자전거 보관대 청소 및 개·보수도 함께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4.1%는 통계자료로 공신력을 얻기 위한 최소 기준”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된 자료를 갖고 도민들의 자전거 이용 행태를 분석하고 자전거 교통분담률 제고 방안을 마련해 선진화된 자전거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총 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신청자들이 투입된다. 참가자 임금은 월 83만원(주5일 근무)이며 급여의 일정액(최고 50%)은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09-5-28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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