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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호두과자 천안 호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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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미국·베트남산 사용

‘천안호두과자에는 천안호두가 없다.’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끄는 충남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에 천안산은 물론 국산 호두도 쓰지 않아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1일 천안 호두과자 제조업체들에 따르면 제조업체 대부분이 미국이나 베트남산 호두를 쓴다. 모 업체 관계자는 “국산은 가격도 비싸 이걸 사용하면 다른 업체, 다른 과자와 가격경쟁을 할 수 없다.”고 전했다.

국내 호두 생산량은 지난해 980t이고, 천안은 6%가 좀 넘는 60t에 그친다. 천안은 광덕면이 주산지이다. 국산 생산량이 달리면서 깐 호두 가격이 ㎏당 8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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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6-2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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