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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추진주체 10명과 소통


김길성(오른쪽) 서울 중구청장이 지난 16일 열린 중구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에서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 주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구 제공


서울 중구가 민선 9기에도 정비사업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과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지난 16일 중구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에서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 주체 간담회’를 열었다. 주택 정비사업 조합장과 추진주체 10명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에서는 사업별 추진 현황과 맞춤형 공공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구는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정비사업 추진 주체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구는 먼저 올해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남산타운 리모델링 주택조합설립인가, 중림동398 시공자 선정, 신당8구역 기존 건축물 해체공사 착수 등 사업별 진행 상황과 일정을 안내했다. 현재 신당8구역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달라진 정비사업 정책과 제도도 공유했다. ▲정비사업 동의 절차 간소화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 개선 ▲정비사업 인센티브 항목 개선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인센티브 확대 등이다. 중구형 공공지원 계획도 다뤘다. 구는 ▲정비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정비사업 내편즈’ ▲인허가 사전검토 서비스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등 사업 단계별 필요한 행정지원을 적기에 제공한다.

김 구청장은 “사업별 맞춤형 공공지원을 펼쳐 현장의 어려움을 풀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2026-07-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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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