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조 6146억 올해 첫 추경 편성… 민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형형색색 변신하는 ‘서울책보고’ 31일 다시 문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초등생 ‘자원 새활용’ 체험 교육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봉 “장난감 사지 말고 도·토·리 해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목수학교·통나무 안전 울타리 등 목재가 뜬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목재가 뜨고 있다. 나무를 이용한 질병치료와 산간학교, 교통사고 예방용 안전울타리, 목수학교에 이르기까지 나무의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있다.

2일 전남 장흥군에 따르면 안양면 억불산 편백나무 숲(100㏊)을 아토피염 치료 등 치유와 명상의 숲으로 활용한 데 이어 전국 목공 지도자 양성 학교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25~29일 서울대 산하 목재 문화포럼이 주관한 목공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에는 전국에서 목공 90여명이 참가해 책상·의자·책꽂이 등 생활소품을 조립하고 목재모형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저탄소 녹생성장이라는 국가시책에 따라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개발해 전국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편백나무 숲에 56억원을 들여 한옥촌과 통나무집, 목재전시홍보관, 생태건축 체험장(14동), 목공 건축 체험시설(5동) 등을 다음달 중순까지 마무리한다.

또 강진군은 2억 5000만원을 들여 초등학교 앞에 친환경 목재 안전구역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대구초·신전초·작천초·병영초 등 4개 학교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용 안전울타리(922m)를 세웠다. 통나무를 1~2m 길이로 잘라 설치한 안전울타리는 어린이에게 안정감과 경관미를, 야간 운전자에게 눈부심 방지 효과를 안겨준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9-6-4 0:0: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실전 같은 복합재난 대응 훈련

오늘 소월아트홀 ‘안전한국훈련’ 경찰·소방서·국민체험단 등 참여

한복 입고 다문화 축제 참석한 강서구청장

전통 의상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 진교훈 구청장 “글로벌 역량 강화”

화려한 중랑 서울장미축제, 아티스트 페스티벌 ‘피날

역대 경연 수상자 ‘위너스 콘서트’ 길거리 공연·실버악단 연주 주목 소상공인들 먹거리 부스도 운영

마포 “자원회수시설 이용 무기한 연장 절대 불가”

서울시·4개 자치구 협약 강력 규탄 박강수 구청장 “무효·재협의 요구”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