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창업을 원하는 주부 등을 위해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을 연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이달 23일부터 2개월간 운영되며 총 1450명의 교육생에게 외식업·유통업·인터넷 분야 창업 전략을 알려준다. 엄마(Mom)와 기업가(Entrepreneur)의 합성어인 맘프러너(mompreneur) 창업스쿨은 육아와 가사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창업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맘프러너 사이트(www.edumom.seoul.kr)를 참조하면 된다.
2009-6-4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