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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IWC에 고래잡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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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 남구청장이 우리나라 정부 대표단으로 22~26일 포르투갈 마데이라에서 열리는 제61차 국제포경위원회(IWC) 연례 총회에 참석, 포경금지 이후 처음으로 제한적인 고래잡이 재개를 요청하기로 했다. 울산의 고래고기 음식문화 계승을 위해 생태계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고래잡이를 허용해 달라는 것. 울산 남구는 옛 포경 전초기지였던 장생포의 영광 재현에 힘쓰고 있다. 정식 의제로 채택되면 IWC 산하 과학위원회가 고래 개체 수를 조사한 뒤 총회를 통과하면 제한적 포경이 가능하게 된다. 이 과정은 5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6-8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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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