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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승전기념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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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에 있는 낙동강승전기념관이 준공 30년 만에 새 단장에 들어간다.

자유총연맹 대구시지회는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18억원을 들여 기념관 리모델링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비는 국가보훈청과 대구시 등의 지원과 자체 예산 등으로 충당한다. 내부전시실 개선에 10억원, 건물환경 및 야외 전시시설 정비에 8억원을 들인다.

현재 이곳 각 층엔 한국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각종 사진 및 총기류, 전투기, 탱크, 대공포 등 1699점의 전시물과 고등학생들을 위한 통일교육공간인 시청각실 등이 마련돼 있다. 자유총연맹은 이 같은 단편적인 전시에서 벗어나 인터넷과 체험공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타 지역 전쟁기념관 및 개인들로부터 기증받은 낙동강전투 관련 소장유품 등을 추가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9-6-9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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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