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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공공건물옥상 녹색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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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물건을 쌓아두기 일쑤였던 콘크리트 건물 옥상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 쉼터로 탈바꿈했다.

중랑구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총 5억원을 들여 신내노인요양원, 시립북부노인병원, 송곡여고, 면북초등학교의 옥상에 ‘하늘정원’을 꾸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8일 밝혔다.

하늘정원은 건축물 녹지공간 조성사업의 하나로, 쓸모없는 공간으로 인식돼 오던 건물 옥상에 화단과 벤치 등을 조성해 도심속 휴게 공간으로 꾸미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2004년부터 구립정보도서관과 신내1동주민센터, 면목3동 어린이집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물 옥상 9곳을 하늘정원으로 꾸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심에 적은 비용으로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색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7-9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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