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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식물공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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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국 최초… 민·관 협력

전북 전주시가 민간 기업과 공동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식물공장 운영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14일 전주시에 따르면 LED 식물공장 관련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전주 생물소재연구소와 ㈜LG CNS가 전주 생물생명산업육성을 위한 협약을 15일 체결한다.

LED 식물공장 관련 시스템 개발에 나선 곳은 전국 자치단체는 물론 연구소, 기업을 막론하고 전주시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LED 빛을 이용해 식물 재배공장을 설치하고 운영, 관리하는 기술과 기기 등을 개발하게 된다. LED 식물공장을 전주지역에 건립하고 해외에 수출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LED 식물공장은 조명을 이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식물을 밭이 아닌 실내에서 대량으로 재배하는 방식이다.

인삼의 경우 LED 조명을 쪼여 재배한 결과 6년근 인삼을 2년 만에 키워 내는 등 밭에서 재배하는 것보다 성장 속도와 유효 성분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시 관계자는 “식물공장 시스템을 산업화할 경우 전주가 생물생명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7-15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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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