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는 덕천1동 남해고속도로 인근생활체육시설 안에 국제규격의 인공암벽장을 오는 23일 개장한다. 북구 인공암벽장은 폭 15m, 높이 16m가 넘는 국제공인 규격으로 5억 6000여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부산지역에 국제대회를 열 수 있는 인공암벽장은 동래구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인공암벽장에는 지붕과 바닥에 탄성이 좋은 고무매트를 깔아 전문가뿐 아니라 초보자들도 암벽 타기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체력단련 놀이시설, 탈의실, 선수대기실 등의 부대시설도 갖췄다. 북구청 관계자는 “인공암벽장을 구민들의 체력과 심신단련 장소로 활용하면서 각종 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9-9-14 0:0: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