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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염생식물 소득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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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간척지에 자생하고 있는 염생식물이 소득작물로 육성된다. 전북도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새만금 간척지의 염생식물에 대한 기초 조사와 성분분석 작업을 통해 기능성이 우수한 염생식물의 활용연구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염생식물은 바닷가 염분이 있는 지대에서 자라는 식물로 퉁퉁마디(함초), 칠면초, 나문재, 갯질경이 등 매우 다양하다. 식량과학원은 앞으로 3년 동안 이들 염생식물의 시료채취와 재배기술 실험 등을 거쳐 대량 재배 생산을 위한 육종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염생식물은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식용·약용자원식물로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퉁퉁마디는 변비예방, 비만방지, 항암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9-22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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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