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19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위원회 규정’ 개정에 의해 그동안 잠정적으로 사용해온 ‘국립대한민국관’의 명칭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공식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 실무 업무는 현재처럼 문화부 소속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이 맡지만 건립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변경됐다.
문소영기자 symun@sepul.co.kr
2009-10-20 12:0: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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