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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방어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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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새달 5일부터 축제

최남단 방어축제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일대에서 열린다.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방어축제는 ‘푸른 제주 바다의 멋과 맛’을 주제로 제철 맞은 방어가 관광객과 도민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이번 축제는 맨손으로 방어잡기와 가두리 방어낚시 체험과 싱싱한 방어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도 마련된다. 방어경매와 어시장 체험, 전통목선 제작체험, 어구만들기 행사도 마련된다.

올해 방어 어장은 지난 10일부터 마라도 주변 해역에 형성돼 모슬포 선적 어선 40~50여척이 1일 평균 1500여마리를 잡아 올리고 있다. 모슬포 수협은 주문 후 4시간 이내에 원하는 곳에서 방어를 받아볼 수 있는 운송시스템도 갖추었다. 최남단 청정해역인 마라도 주변해역에서 잡히는 방어는 제주의 겨울철 대표 횟감으로 단백질 등 영양소 함유량이 높아 맛이 담백하고, 비타민 D 함유량도 높다.

한편 지난해 제주도의 방어 어획량은 12만 7000마리로 13억 9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10-22 12: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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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