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팀이 대한조선학회 주최 전국학생선박설계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과 설계연구회장상을 받았다. 선박설계연구회는 2014년 확장 개통 예정인 새로운 파나마운하에서 선박 충돌 때 원유가 새는 것을 막기 위해 설계한 ‘6만~8만DWT(재화중량t수)급 원유운반선 설계’로 최우수상을 안았다. CIM연구회는 해상에서도 하역이 가능한 ‘똑똑한 친환경 항만’으로 설계연구회장상을 수상했다.
2009-10-22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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