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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관시스템 수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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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UN-PASS)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관세청은 19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관세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UN-PASS 수출대상국에 시스템 도입 자금지원을 비롯해 국내 초청연수 등 무상기술협력사업이 포함됐다. 관세분야 국외원조사업이 개발도상국 중심이라는 점에서 UN-PASS 수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UN-PASS는 세계 최초의 종이서류가 필요없는 전자통관시스템으로, 2006년 특허와 ISO 인증을 획득했고 2007년 아시아태평양전자상거래위원회에서 ‘아시아대상(e-Asia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10월 말 현재 도미니카와 몽골에 수출했고 에콰도르와 수출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정주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9-11-20 12: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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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