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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국제대학생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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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국 612편… 역대 최다

2009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ICPFF 2009)가 26일 강원 춘천시 CGV 10층 하늘정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평화공존·자연·젊음(Peace and N ature, Youth)’을 주제로 한 ICPFF 2009 개막식에는 영상 라이브 퍼포먼스의 창시자 ‘루이스 네토’의 특별공연을 비롯해 개막작으로 선정된 경남 양주 영산대 3D 입체 영상제작팀이 자체 제작한 3D 입체영화 ‘외침과 속삭임’이 상영돼 실험적이고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화제는 역대 최다인 전세계 21개국 612편(국내 300편·해외 312편)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74편(영화 31편·애니메이션 43편)이 본선에 진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수상작은 본선 진출작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함께 관객들의 반응 등을 종합해 29일 오후 6시 열리는 폐막식에서 대상, 우수상, 심사위원특별상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발표된다.

이와 함께 영화제 기간 강원대 영상바이오관에서는 애니메이션의 대가인 러시아의 콘스탄틴 브론짓, 태국독립영화계의 대모 핌파카 토위라, 캐나다 NFB 메인 프로듀서 마이클 후쿠시마 등 해외 유명감독들이 이론과 경험이 겸비된 워크숍과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영화제 관계자는 “젊은 대학생들이 만든 신선하고 다양한 영상쇼가 호반의 도시 춘천 초겨울을 달구고 있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9-11-27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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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