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6년 여름 청년 시정 서포터즈 23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 개시…최대 9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내일부터 여름철 안전대비 ‘불법 입간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10만명 홀린 찬란한 명화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기도 폐휴대전화 75만대 모았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가 장롱 속에서 굴러다니던 폐 휴대전화 75만대를 모아 10억원이 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도는 지난 10월1일부터 2개월간 학교, 종교시설, 기업체 등과 함께 모두 75만대의 폐 휴대전화를 수거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도시광산화(Urban Mining)’ 사업의 일환으로 수집한 폐 휴대전화 단말기를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 매각하고 매각 대금은 전액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도시광산화 사업은 휴대전화와 컴퓨터, 가전제품 등에서 금·은·동 등 귀금속을 추출해 자원화하는 사업이다.

도는 수수료와 인건비 등을 제외하면 폐 휴대전화 1대당 1000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 수집한 폐 휴대전화를 모두 매각할 경우 10억원이 넘는 저소득층 대상 무한돌봄 및 이웃돕기 사업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는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폐 휴대전화에 내장된 각종 자료를 모두 제거한 뒤 사용 가능한 휴대전화는 수출하고 사용 불가능한 휴대전화는 분해해 금·은·구리 등을 추출할 예정이다. 휴대전화 단말기 1대에는 평균 금 0.034g과 은 0.2g, 구리 10.5g이 내장돼 있으며 도가 이번에 수거한 폐 휴대전화에서 25㎏가량의 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내에는 현재 경제적 가치가 62억원(1대당 2500원)에 이르는 250만여대의 폐 휴대전화 단말기가 가정 등에 방치돼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김문수 지사는 이날 수거한 폐 휴대전화 공개 현장에서 “이번에 모은 폐 휴대전화는 소외계층에 대한 도민의 따뜻한 사랑을 가득 담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9-12-10 12: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청소년 수영장 ‘안전’ 품고 새단장

7개월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장

‘힐링 No.1 노원’ 영혼 바친 8년… 새 여정

3선 도전 대신 ‘잠시 멈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희생과 헌신 기억합니다”…영등포구, ‘호국보훈의

6월 5일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6월 6일 현충원 수송 버스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