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박지성·김연아·장미란·최나연·오지영… 올 경기도체육 빛낸 스타상 선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박지성(왼쪽), 김연아(오른쪽), 장미란, 최나연’

올해 경기도 체육을 빛낸 공적으로 경기도체육회로부터 ‘스타상’을 받는 선수들이다.

경기도체육회는 21일 올해 경기도 스타상으로 개인 48명과 단체 6팀을 선정, 23일 수원 캐슬호텔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자는 대상격인 ‘스포츠 스타상’에 역도 장미란(고양시청), 축구 박지성(맨체스터유나이티드), 빙상 김연아(고려대)·이강석(의정부시청), 골프 최나연(건국대)·오지영(마벨러스 웨딩그룹) 등 6명이다.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단체부문의 경우 원곡고교 육상부와 경기대 여대부조정팀, 개인부문에는 황경식(수영·경기체고)·이호석(빙상·고양시청), 지도부문에는 안병근(유도·용인대)·김영우(테니스·수원여고)가 선정됐다.

공로부문에는 최성용(역도·고양시청)·서은호(씨름·경기도씨름협회장), 연구부문에는 서건석(경기교육청 제2청 장학사)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뽑혔다.

도 체육회는 도내 운동경기부 소속이거나 도 출신 가운데 도의 체육을 빛낸 선수 가운데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장미란·최나연·오지영 선수의 경우 직접 참석하고 박지성과 이강석 선수 등은 가족이 참석해 상을 받을 예정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9-12-22 12:0: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