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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플러스] 인천시 가좌IC 공영개발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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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공영개발에 대한 주민 반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온 가좌IC 주변과 인천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의 중단을 선언했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주민 설문조사 결과 공영개발에 대한 반대의견이 월등히 높게 나타난 이들 2개 지구에 대해 사업방식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찬성이 우세한 동인천역 주변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하고, 반대 의견이 많지만 설문지 회수율이 낮은 제물포역세권은 개발방식과 사업규모에 대해 주민들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 중인 4개 지역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공청회를 무산시키는 등 강력히 반발하자 최근 이들 사업지구 내 소유자, 세입자, 임차인 등 1만 1792명을 대상으로 공영개발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벌였다.

2009-12-29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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