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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논산에 새둥지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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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면 거사리에… 2012년 말까지 이전

국방대 이전부지가 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로 확정됐다.

30일 논산시에 따르면 국방대는 전날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확정하고 내년 초부터 기본·실시설계와 토지보상 등에 나서 2012년 말까지 이전을 마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조만간 이를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앞서 국토해양부는 국방대 이전부지 면적을 112만㎡로, 인원을 3318명(교직원 518명·학생 2800명)으로 각각 심의 의결했었다.


또 국방대 건물은 총건평 18만 8112㎡, 주거시설은 1371가구로 각각 결정됐다.

국방대는 2007년 1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논산 이전이 확정됐으나 한동안 ‘분리이전’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었다.

충남도와 국방부 등은 지난 6월17일 서울 수색동에 있는 국방대 전부를 2012년 말까지 논산에 옮기기로 합의했고, 이후 이전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논산시 관계자는 “거사리 일원에 대한 각종 개발행위를 제한할 계획”이라면서 “내년 1월1일자로 시 국방대이전지원사업단에 ‘개발지원팀’을 추가로 설치, 이전지원 폭을 더욱 넓히겠다.”고 말했다.

논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9-12-31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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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