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식전행사로 해금과 함께하는 퓨전 국악연주가 펼쳐진다. 이어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인 국악인 오정해가 ‘진도아리랑’을 열창한다. 구에 거주하는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 우지혜가 새해를 알리는 징을 3회 타종, 개회를 선언할 예정이다. 총무과 490-3310.
2010-01-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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