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5일 동안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학특강 컴퓨터교육 ‘꿈나무 컴퓨터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정보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지역 저소득층 아동 중 희망자 및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선정됐다. 구는 어르신과 주부 등 일반구민을 대상으로도 연중 컴퓨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정복지과 731-1819.
2010-01-0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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