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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궁금? 국번없이 110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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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마다 복잡한 연말정산, 궁금할 때는 어디에 문의해야 할까. 국세청에 전화를 걸어도 되지만 올해부터는 제일 간편한 방법은 국번없이 전화번호 ‘110’을 누르면 된다.

2007년 5월 개소된 110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민원 콜센터다. 연말정산뿐 아니라 모든 정부정책, 지방자치단체 정책, 민·형사 법률 문제에 이르기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범위가 거의 무제한적이라는 게 권익위측의 설명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14일 “이젠 민원인이 일일이 담당 부처가 어디인지 알아보고 전화번호를 찾는 번거로움 없이 무조건 110을 누르면 된다.”면서 “정부 민원 창구의 일원화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110 콜센터에는 106명의 상담 직원이 대기하고 있다. 만약 자세한 민원 상담이 필요한 민원인이라면 바로 해당 부처로 연결해주고 있다. 이들 상담원들은 각 부처로부터 상담을 위한 전문지식을 교육받고 있다고 한다. 올해 연말정산을 앞두고도 국세청의 교육을 받았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10-01-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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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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