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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플러스] 17일 국과수 주변 환경개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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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오는 17일 신월7동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주변 환경개선공사를 시작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인접한 지양마을길은 경사가 심하고 도로폭이 협소해 차량사고와 담장파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구는 이번 환경개선공사로 길이165m의 기존 블록담장을 철거하고 높이 약 2.0m, 길이165m의 치장벽돌담장을 설치하며 추락에 대비한 차량충돌방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건축과 2620-3567.
2010-02-1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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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