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5곳 내년부터 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송파 나무 따뜻한 뜨개옷 입고 겨울나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탄소중립 향해… 구로 “구민·직장인과 함께 걸어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 어르신 활기찬 노후 설계 돕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은평구 “공무원 친절 1등구 만들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20전화민원 교육 실시

은평구가 ‘공무원 친절 1등구’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구는 전화민원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120전화민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자치구 콜센터와 서울시 120다산콜센터가 통합돼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구정업무에 능통한 구직원을 통합콜센터 교육강사로 선발해 구 산하 58개 부서관리자와 9개 분야 33개 현장 민원처리 직원을 대상으로 120다산콜 이관 전화친절응대 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19일에는 51개 전 부서와 시설관리공단, 장학재단 등 7개 산하기관의 부서관리자, 23일에는 교통, 도로, 하수, 청소 등 9개 분야 33개 현장민원 처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 변경된 제도 ▲인사이동 등에 따른 표준상담 데이터베이스(DB)의 수정 및 유지관리 방법 ▲자치구 이관 전화 친절응대 ▲신속하고 친절한 현장민원 처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전화민원 응대에 대한 부담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는 이와 함께 현장민원을 처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4월 중에 2박3일간의 교육훈련도 계획하고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0-02-19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