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오는 17일 오후 2~6시 신당6동 치매지원센터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정화예술대 미용예술학과 교수와 학생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이 커트와 퍼머, 염색, 네일아트 등을 제공한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참여 희망자는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치매지원센터 2238-3400.
2010-03-1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