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시흥 월곶동 주민들 월곶IC 폐쇄에 반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시흥시 월곶동 주민들이 영동고속도로 월곶IC 폐쇄 방침에 반발하고 나섰다.

월곶동 일대 상인과 주민들은 11일 국토해양부와 제3경인고속도로㈜가 월곶IC를 폐쇄하고 2.1㎞ 떨어진 제3경인고속도로 정왕IC를 이용토록 하려는 것은 통행 불편은 물론 생존권을 위협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정왕IC 봉쇄도 불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제3경인고속도로 시행사인 제3경인고속도로㈜는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연결공사를 위해 지난 10일 월곶IC를 폐쇄할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연기했다. 제3경인고속도로는 경기도와 6개 민간기업이 7700억원을 투자해 시흥시 논곡동과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을 연결하는 14.3㎞ 구간에 왕복 4~6차선 규모로 건설 중이며, 오는 5월 임시개통될 예정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03-1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