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반포동 반원어린이공원에서 벼룩시장을 연다. 어린이들은 각자 가져온 헌옷과 가방, 책 등 20여종의 물건을 직접 판매한다. 판매액의 50% 이상은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로도 삼는다. 벼룩시장을 열리기 전에는 경제낱말 맞추기, 스피드 퀴즈 등의 게임도 갖는다. 자원봉사센터 573-9252.
2010-04-0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