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서초동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장애를 이겨내 귀감이 된 모범 장애인 4명을 시상하며 좌식배구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체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애인이 직접 만든 한지공예 전시 부스 및 수화체험,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대형윷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사회복지과 2155-6653.
2010-04-2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