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기획총괄팀, 정보관리팀, 감축목표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근무 인원은 향후 공모로 뽑힐 센터장을 포함해 25명이다. 행사에는 김형국 녹색성장위원장, 이만의 환경부 장관,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김성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는 센터 출범을 기념해 17∼18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온실가스 감축분석 모형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0-06-16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