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시철도공사 노조 1일 부분 파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노조탄압에 대한 경고… 시민 불편은 없을 것”

서울도시철도공사(지하철 5~8호선 운영) 노동조합이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사측에 단체협약 교섭에 성실히 임할 것을 요구하며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공사 노조는 30일 중구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단체협약 교섭에 소극적으로 임하다 5월부터 단협이 효력을 상실하자 노조를 강하게 탄압하고 있다.”면서 “이번 부분파업은 경고성 파업으로 지하철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필수유지 인원은 남겨 두는 합법파업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도 “열차 운행에 변화가 없는 데다 파업시간이 혼잡시간도 아니어서 시민의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사 노조는 “공사가 1조 4000억원 규모의 임대공간 개발사업인 ‘해피존 사업’을 추진하면서 업체에 특혜를 주거나 편의를 봐준 사실이 서울시 감사 결과 드러났다.”며 “1400억원 규모의 ‘스마트 애드몰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계약보증금을 면제해 주는 등 특혜 의혹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7-01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