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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가락시장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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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가락시장 현대화(조감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시는 26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송파구 가락시장에 18층(지하 3층) 건물을 짓는 ‘송파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가락동 600번지 일대 53만 1830㎡에 세워지는 이 빌딩에는 건폐율 5.56%, 용적률 13.08%가 적용되며, 각종 소매시설과 업무용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기존 가락시장의 기능을 도매와 소매 기능으로 분리했다.

또 옥상은 공원으로 꾸며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지하 1층의 가락시장역 연결 통로에는 하늘이 뚫린 ‘선큰광장’을 조성, 홍보관과 전시장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세 단계로 구성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의 1단계에 해당되며 2018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7-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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