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23일 정책과제 발굴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시의회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는 제7기 정책연구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시의원 15명과 교수, 시민단체 활동가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중 처음으로 설치됐다. 임기는 1년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08-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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