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연합회는 7일 오전 11시 공항웨딩문화원에서 시각장애인, 여성단체연합회원, 봉사자 등 130여명이 참석하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축제’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대회, 다과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구는 신체적인 불편 때문에 어울릴 기회가 적었던 시각장애인들에게 신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회는 지난 6월 열렸던 알뜰바자회 수익금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가정복지과 2600-6769.
[서울플러스] ‘시각장애인과 행복나눔 축제’
여성단체연합회는 7일 오전 11시 공항웨딩문화원에서 시각장애인, 여성단체연합회원, 봉사자 등 130여명이 참석하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축제’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대회, 다과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구는 신체적인 불편 때문에 어울릴 기회가 적었던 시각장애인들에게 신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회는 지난 6월 열렸던 알뜰바자회 수익금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가정복지과 2600-6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