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앞마당에서는 홍보마당, 체험과 정보마당, 볼거리마당 등 모두 3개 마당의 사회복지박람회가 진행된다. 체험과 정보마당에는 사회복지분야 12개, 지역사회서비스 4개 등 모두 38개의 부스를 설치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지역사회서비스, 자원봉사 등 다양한 정보제공 및 체험활동 공간을 마련했다. 볼거리마당에서는 포토 존과 ‘조영구와 함께하는 사랑의 피자 나눔’ 등 푸드마켓 바자회가 열린다. 비보이, 풍물패, 탭댄스 등의 야외공연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4회에 걸쳐 열린다.
이밖에 10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사회복지사진전이 열리고 있어 행복한 복지를 위해 직접 발로 뛰고 땀 흘리는 현장의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9-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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