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9일을 ‘제1회 성북구민 건강주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5일 성북아트홀에서 열리는 선포식에서는 내년까지 비만 주민 1만 5500명의 체중을 6㎏씩 총 93t 감량하도록 돕는다는 내용의 프로젝트가 발표된다. 6~7일엔 같은 장소에서 어린이 건강뮤지컬 ‘색깔나라의 요술램프’ 공연이 이뤄진다. 5∼8일에는 성북천 야외무대 등지에서 ‘건강체험마당’이 열리고, 9일에는 북한산 둘레길에서 걷기대회 행사가 펼쳐진다. 건강정책과 920-1998.
2010-09-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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