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와의 전쟁’ 나선 서울시… AI·IoT 결합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서비스 개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상계한신3차아파트 재건축재정비계획안 주민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안전 통행”… 도로열선 31곳 설치 완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남산에서 세계 전통 춤 ‘한마당’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타이완, 토고, 인도 등 세계 각국의 전통춤과 공예품 등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문화홍보원은 다음달 3일까지 남산 한옥마을과 국립극장 야외마당, N타워 등에서 ‘제5회 남산 국제민속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민속축제는 세계 전통민속공연, 시민참여 퍼레이드, 다문화 민속경연대회 등으로 꾸며졌다.

30일과 다음달 1일 남산 한옥마을 앞마당에서 예술가들이 플래시몹(flashmob·불특정 다수인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것) 등을 선보인다. 또 2·3일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참가자 7팀이 각국 전통의상을 입고 춤·노래 등을 겨루는 ‘다문화가정 민속경연대회’를 벌인다. 특히 전통복장의 국내외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거리 퍼레이드에 나서는 ‘남산 프렌즈 페스티벌’도 눈길을 끈다. 행사장 부스에서는 축제에 참가하는 6개 나라(말레이시아, 아프리카, 인도, 타이완, 폴란드. 멕시코)의 민속공예품을 전시하는 한편 전통의상을 입은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강강술래를 하고 전통놀이 공연을 선보인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9-3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