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자치구 최초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직접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구, 질척거리던 흙길이 누구나 다니고 싶은 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 공공·민간 손잡고 방문진료 체계 구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고대생들 초·중·고생 멘토링 성북구, 학습지도 MOU 체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5일 고려대의 사범대·교육대학원생들이 관내 초·중·고교생의 멘토를 맡아 학습 활동을 지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고려대와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멘토링은 한 주에 1∼2차례 초·중·고 방과 후 학교, 청소년 공부방 등에서 논술·영어·수리 등을 가르치고 예체능 특기적성 지도, 진로·인생 상담 등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려대생이 전공 분야를 살려 초·중학생을 가르치는 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는 중학교 16곳에서 신청을 받아 이달 중 고대생 멘토 50명, 중학생 멘티 100여명을 선정해 시범 운영한 뒤 점차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지식과 정보 공유, 연구·지원 네트워크 구축, 평생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지식과 정보인프라 공동 활용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0-10-0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금천, 14일 광복 80돌·개청 30돌 기념행사 개

순국선열 희생 기리고 독립 경축 다양한 세대 500명 ‘대화합’ 다져

주민 제안 생활문화센터 지은 영등포[현장 행정]

최호권 구청장 ‘도림 센터’ 개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