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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년 200만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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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년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2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다.

‘2011 대구방문의 해 추진위원회’는 5일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내년 한 해 동안 외국인 30만명을 포함해 관광객 200만명을 유치키로 했다.


이를 위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시장별 특성에 따른 세분화된 관광상품 전략을 마련하고 한류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삼성과 낙동강전투,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스토리텔링 상품 개발,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 유치 등을 추진한다.

또 내년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스포츠 마니아층을 상대로 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육상대회를 전후해 제8회 아시아송 페스티벌을 개최해 5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키로 했다. 이 행사는 30여개국 주요 TV채널로 방영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10-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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