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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국책기관 오송 이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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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보건산업진흥원부터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새 둥지를 트는 보건의료 국책 기관들의 이전 작업이 본격화된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오송 이전 6대 국책 기관 중 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25일 가장 먼저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에 입주한다.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보건의료 행정타운의 준공 예정일은 다음 달 3일이지만, 보건산업진흥원은 준공 전 사용 허가를 받아 1주일에 걸쳐 이전 작업을 하기로 했다.

식약청 등 나머지 기관들은 준공 당일부터 단계적으로 이삿짐을 옮겨올 것으로 전해졌다.

6개 기관의 이삿짐 규모는 사무용 집기, 실험 장비, 실험동물 등을 합쳐 5t 트럭 1800대 분량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전 인원은 2200여명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0-10-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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