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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2제] 배춧값 주말 5000원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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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3포기에 1만1000원 판매

노원구와 서울시가 합동으로 농수산물공사의 경매가격의 70% 수준에서 공급하는 국산 배추가 11일 1망(3포기)에 1만 1000원에 판매됐다.

애초 노원구는 배추가 1망의 가격을 1만 6000원으로 예상했으나 예상가격보다 5000원이나 싸게 판매한 것이다.


그 이유는 배추 출하가 증가되면서 가격이 주말을 기점으로 큰 폭으로 하락해 안정세를 찾은 덕분이다.

노원구에 따르면 공릉동 도깨비시장에서 공급한 국산 배추의 1망 당 가격은 1만 1000원으로 경매가격 1만 3500원의 70%로 공급했다.

노원구는 12일에도 같은 곳에서 배추를 공급할 예정인데, 가격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1일 배추 1포기의 경매가격은 4000원 수준이었다.

노원구는 12일에도 개인당 1망(3포기)씩 판매할 예정이고, 음식점 등에서 영업용으로 다량 구매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2116-3478.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0-10-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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