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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장경 간행 1000년…경남, 19일부터 국제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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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대장경 간행 1000년을 맞아 내년에 개최하는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널리 알리고 대장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9~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천년 고려대장경, 그 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한국·미국·일본 등 3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한다. 박상국 한국문화유산연구원 원장은 ‘간행물 유통을 통해본 고려대장경의 진면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일본 교토대학 크리스티안 위턴 교수는 ‘동아시아 디지털 대장경 제작을 위한 제언’ 주제 발표를 통해 대장경 디지털화를 주창하고 그동안 연구내용을 발표한다. 강순애 한성대 교수는 팔만대장경 경판·판전·판각의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장경판전 3D영상개발 사업 등을 소개한다.


경남도와 합천군, 해인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인 고려대장경 간행 1000년을 기념해 고려대장경 천년 역사를 재조명하는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내년 9월 23일~11월 6일 합천군 가야면 일대에서 개최한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10-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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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