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특별상-서울특별시 광진구] 저탄소 생활공간 돋보여
수정 : 2010-10-19 00:3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온실가스 저감 정책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내가 먼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실효성 있는 성과를 올리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 시민들을 위한 그린카 충전기 보급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저탄소사업 아이템 발굴에도 발벗고 나섰다.
주기적인 에너지 모니터링을 통해 저탄소 생활습관을 갖도록 유도하고 건강 테마벨트, 아파트 열린녹지 조성, 빗물저류조 및 블루웨이 등 살아 숨 쉬는 물길 만들기 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 밖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산화탄소 교실과 녹색교통 실천사업, 아차산·중랑천 생태 프로그램 개발, 광진생태기행과 같은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담장허물기 사업을 통해 생태환경과 여가공간을 확보한 노력도 돋보였다는 평가다.
2010-10-19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