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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새달 국내 첫 와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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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이고 포도·와인 산업 특구로 지정된 충북 영동군이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내 최초의 와인축제를 개최한다.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와인·재즈 콘서트, 와인 퀴즈쇼, 고급 와인 경매이벤트, 와인비누·와인초콜릿·와인떡볶이 만들기, 영동 최고의 와인 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또한 이탈리아 양조 기술자를 초청해 영동포도를 이용한 고품질 포도주 제조 방안 워크숍도 한다. 이 지역 와인 생산업체인 ㈜와인코리아는 올해 생산된 포도로 담근 누보와인을 축제 기간 중에 출시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와인축제에선 영동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와인과 함께 세계 각지의 유명한 와인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며 “와인에 음악과 요리를 접목시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0-10-2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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