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카드 13% 현금 20%
부산시 버스요금이 새달 26일부터 크게 오른다.부산시는 새달 26일부터 일반버스 요금을 성인 기준 교통카드는 현행 950원에서 1080원(13.7%), 현금은 1000원에서 1200원(20%)으로 각각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은 교통카드 650원에서 720원(10.8%), 현금 700원에서 800원(14.3%), 어린이는 교통카드 250원에서 290원(16.0%), 현금 300원에서 350원(16.7%)으로 각각 오른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